Chopin Nocturne Op. 9 No. 2

2008/01/02 23:11
Chopin Nocturne Op. 9 No. 2

Posted by lovedaydream

one down, one more to go

2007/12/20 16:25

드디어 6시간짜리 biochem final을 보고 푹 낮잠을 잤다.

아직까지 정신줄을 힘겹게 붙잡고 있는 나를 보며, 너무 불쌍한 느껴지지만 어쩌리오...

대학때와의 차이점은, study group 이라는게 만들어지기 힘들고, 또한 가장 중요한거는 지금 실험하기 바쁜데, course work듣고 시험쳐야 한다는게 시간낭비 같다는게 짜증날뿐...

자, 마지막 남은 하나의 final을 위해서 고고싱~~~

ps. 건담 피규어 낼 온다네~~~!!!!

ps2. 미치겠네... 정신줄을 놓아버렸어... 흑흑... 다시 잡고 고고싱???

Posted by lovedaydream

plan C

2007/12/19 22:26

나도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plan C라 함은, 알다시피 plan A는 내가 원했던 계획이고, plan B는 내가 원하지는 않았지만, plan A가 신통치 않아 내세운 plan인데, 이건 전혀 계획에도 없고, 생각지도 않았던 plan이 진행중이다. 그래서 plan C인 것이다.

이제 이틀만 정신줄 꼭 붙잡고 있으면 된다. 내일 6시간짜리 final, 그 다음날 3시간짜리 final. open book의 압박과, quarter제의 압박... 내일 시험은 점심까지 싸들고 가야 하는, 그야말로 압박이다.

이젠 별 생각도 없고, 그냥 살려만 달라고 말하고 싶다...

Posted by lovedaydream

지난 주말은 party after party였다. party라고 대학때처럼 술 마시고 trashed되는 그런 party가 아니기에, 부담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지난주 목요일, 재원이 형 생일이었고, 금요일은 BMB holiday party, 토요일은 Rochester Assembly Presents: The Gospel according to Scrooge라는 musical을 보러 교회에 갔었고, 그 후 선배님들과 매우 늦은 저녁식사 (정신줄 놓지 않느라 가장 고생이 많았던...), 그리고 일요일은 재호 형 송별회 겸 재호형과 태동형의 생일파티가 뒤따랐다. 4일 연속으로 스케줄이 많이 복잡했다...

지난주 화요일은 차 사고가 났었다. 100% 나의 과실이었다. 앞에 차가 신호때문에 멈춘줄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 차가 미끌어지면서 앞에 차를 박은 것이다. 나는 그 때 good food store라는 grocery shop을 찾고 있었고, 머 도로 상태를 탓해봐도 나의 실수고, 그리고 다른 차를 박았기에, insurance claim을 해야 했었다. 다행히도 상대방과 나는 다치치 않았고, 상대방 차는 약간의 기스만 났었기에 (hopefully), 내 차만 견적이 $730 나왔고, 27일날 수리 받으러 간다.

사실 차 사고후, 화가 많이 났었다. 왜 내가 주의하지 못했을까. 올해 너무 많은 사건, 사고들이 많았고, 나에겐 2007년은 많이 힘들었던 한해가 될거 같다. 어쩌면 대학 진학할때였던 2003년보다도 더 힘들었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별 일 없이 한해가 지나갔으면 한다.

이제 곧 2008년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어쩌면 더 힘든 한해일 수도 있고, 어쩌면 좋은 일만 가득할지 모르겠지만, 미래는 불확실하기에, 도전 해보려고 한다.

ps. 행복이라는건 상대적인거 같다. 점점 삐뚤어지고 있는 듯 하다...

Posted by lovedaydream

예전의 나로...

2007/12/10 22:40

미처 깨닫지 못한 점이 있었다.

한번의 시련으로 난 모든걸 해쳐나갈 수 있다고 믿었다. 죽을고비도 넘기면서 난 어떤 고비도 넘길 수 있는줄 알았다. 난 이미 두번째 삶을 살아가야 하는줄 믿었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자만심이었다...

내가 강해져서가 아닌, 내가 아직 나약하기에 해쳐나가야 하는 것이었다. 아직은 나약하기에...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고 한다. 아파할땐 아파하고, 슬플땐 슬퍼하고 기쁠땐 기뻐하는, 예전의 나로.

괜히 혼자 잘 할 수 있다고 믿고 혼자서 다 짊어지기엔 나약한 나이기에, 나를 아껴주는 주위 분들이 있으니깐.

희망이라곤 없는 사막에서 기적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그렇다.

이젠 일어나야 한다. 이렇게 지쳐 있기엔, 나에게 남은 시간이 부족하니깐... 더욱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비록 올해 한해는 힘들었지만, 내년엔 더 힘을 낼 수 있을 거 같다.

ps. Paul Potts의 첫 앨범 "One Chance"을 어머니께 받았다. 이분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밑에 있는 유투브를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1st Audition]


[Semi Final]


[Final]


[Winner Sequence]



당신을 보며 난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신은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첫인상은 당신을 비웃게 하였지만, 당신은 그 환상의 노래로 모두를 감동받게 하였습니다. 당신의 그런 무모한 도전은 나에게 있어 큰 힘을 주었습니다. 뒤늦지만 당신을 존경한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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